**동네미용실에서 히피펌하기** 3.5만원의 행복
어제밤에 급 히피펌 땡겨서 로드뷰로 동네 묭실 사전답사(?) 했다. 나 울동네에 미용실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잖아 요즘 또 동네미용실에서 히피펌하기가 유행 아닌 유!행! 이니까ㅋㅋㅋㅋ 동네미용실은 서치해도 뭐 나오는 정보도 없고ㅠㅠㅠ 하지만 나만의 그런,, 갬성,, 느낌나는 동네 미용실 선택 기준이 있었지 1. 젊은이들이 안갈 것 같은 미용실 2. 원장님은 50세이상으로 보이는 그런 미용실 3. 느낌적으로 빠글하게 잘 말아줄 것 같은 미용실 (*나는 3-4월쯤 탈색 1번 + 바로 애쉬보라?(버블) + 톤다운 + 브라운 + 톤다운(흑갈색) 머리상태였음) 진짜 오랜 고민 끝에 고른 미용실이었는데 역시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해주는 멋진 가운이었다! 머리 하기 전에 마지막,,,,, 사진,,,,,, 원장님께 이런..
2021. 1. 23.
2020년 2월(Hoxy,,먹는 거 자랑하는 글인가)
광주에서 엄마랑 오빠랑 놀았다 동띵동 가서 주구미 먹고 카페 가서 이야기도 하고 인생네컷도 찍고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ㅡ 흑백으로 인생네컷인데 나름 괜춘한듯 하네여 주말까지 광주에 있다가 월요일에 쌤 차 타고 순천 가는데 눈이 많이 와서 아침부터 기분 좋았다! 이렇게 눈 오는거 증맬루 오랜만이그등요 :) 학교 앞에 유부초밥 집이 생겨서 난똥이랑 가봤는데 그냥,,,, 전, 별루 감바스우동과 명란유부초밥인데 그냥 메뉴초이스가 실패였기를 오랜만에 만난 승혜언니와 짬봉과 찹살탕슉 먹으러 갔당 원래 마라탕 먹고싶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안전불감증이지만 그래도 조심해야죠 2차는 스벅가서 신메뉴 나왔다 해서 먹었는데 딸기와 초코의 조합이 증말 별루,,,,,,, 하지만 블루베리타르트는 맛있어서 허겁지겁 다..
2020. 3. 1.
2020년의 1월
2019.12.31 엄마랑 19년 마지막 파뤼를 했다 저기 납작만두에 먹는 더보끼 정말 맛있다 1월1일 되자마자 우리 빅데이터 단톡방에 담임선생님,,(?)께서 올려주셨다 이런 유치한(?)짤 너무 내 스탈이다 나 25살이잖아 이제 하루에 12시간씩 자면 안됨,,,^^ 나 24살 졸업해쒀 1월1일이라고 뭐 달라지는 건 없었고 엄마가 아침에 끓여놓은 떡국 후루룩 호로록 먹었다, 역시 엄마 떡국이 젤로 맛나다 새해 첫날 저녁에 또 떡볶이랑 납작만두 먹음 질릴 때까지 먹는다 이제 앞으로 초밥사진 몇개 더 나올 것임 왜냐면 또 초밥에 꽂혀서 주구창창 초밥만 먹어댔으니,ㅎㅎ 뒤늦게 동백이를 본 나는 이틀만에 정주행 했다,, 마지막회에서 동백인가,,용식인가,,, 병원에서 슬리퍼가 울집 슬리퍼랑 똑같아서 신기해서 캡쳐함..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