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으르지만 귀여워요
문래 라는 동네에 갔다. 시끄러운 듯 조용하고 한적했다. 처음 가봤지만 아주 맘에 드는 동네! 인생네컷 조지고 다릉이 타고 신신사 집까지 갔다. 아주아주 좋은 날이었음 그리고 신신사에게 루미큐브 조져졌따,, 나 댕못함 오랜만에 지츄 만났다 서울 왔다고 연락해주고,, 아주 고마운,,, 친구,,💙 태연웅니 처럼 상큼 터지는 오렌지 브라운으로 하고싶었는데 약간 아쉬움,,, 다음에 다시 도전한다 오렌지~.~ 갑자기 윰지가 반차 쓰라고 그래서 착한 나는 또 반차쓰고 퀸주호 보러감,, 보자마자 심장이 와이리 쿵쾅 뛰는지~~ 타이밍 안맞아서 셀카 못찍었지만 담에 혹시 또 간다면 찍을테야! My 단짝 급구해용~~ 제 소개는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๑◕‿‿◕๑ 지츄랑 고심씨 팝업 못갔는데 결국 갔다!! 매우 자그맣고 귀여..
2022. 11. 2.
빅웨이브 피하지방
추억이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호다닥 올려봅니다 (하지만 8월에 쓰기 시작해서 10월에 완성하는,,,) 평일에 다시는 대학로 안 갈 것임 비 + 4호선 시위,,,,,,,,,, 어쩜 버스가 저렇게 제자리걸음일 수 있는 거임?? 분명 시간 개널널널널널 했는데 개망해버렸 번점 자첫인데 1막 시원하게 말아먹고 평소 같았으면 엄청 씍씍 거렸을텐데 저 날은 너무나 해탈해버려서 2막도 감사히 보고 돌아갔다ㅋㅋ 롸? 찜기 비싸네 어쩌네 하더니 갑자기 사버렸다고? 바~로 해먹어야지 그럼 개개맛있는데 야채도 많아서 살 1도 안찔 것 같음 기름에 끓여먹는 라면이 화.룡.점.정 아무리 딸기철 아니라지만 너무 한거 아니냐,, 냉동딸기 걍 냅다 올려놓고 딸기빙수라고 만원 넘은 가격에 판다. 딱딱해서 씹지도 못하고 ! 네이버후기 찾..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