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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으르지만 귀여워요

by 박완밥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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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라는 동네에 갔다.

시끄러운 듯 조용하고 한적했다.

처음 가봤지만 아주 맘에 드는 동네!

인생네컷 조지고 다릉이 타고 신신사 집까지 갔다.

아주아주 좋은 날이었음

그리고 신신사에게 루미큐브 조져졌따,, 

나 댕못함

오랜만에 지츄 만났다

서울 왔다고 연락해주고,, 아주 고마운,,, 친구,,💙

태연웅니 처럼 상큼 터지는 오렌지 브라운으로 하고싶었는데 

약간 아쉬움,,, 다음에 다시 도전한다 오렌지~.~

갑자기 윰지가 반차 쓰라고 그래서 착한 나는 또 반차쓰고

퀸주호 보러감,,

보자마자 심장이 와이리 쿵쾅 뛰는지~~

타이밍 안맞아서 셀카 못찍었지만 담에 혹시 또 간다면 찍을테야!

My  단짝 급구해용~~ 

제 소개는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๑◕‿‿◕๑

지츄랑 고심씨 팝업 못갔는데 결국 갔다!!

매우 자그맣고 귀여운 공간이었음

사람 허버 많고 복잡했지만 귀여우니까 봐준다ㅋ

말풍선에 들어갈 말 댓글에 적어주세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마음을 드립니다 ( •͈ᴗ-)ᓂ-ෆ 💜

윰지에게 부적을 선물하고 

나는 키링을 하나 구매했다.

아주 내 소개를 할 수 있는 귀요미 키링이다~

우리 약간 만나면 카페가서 책 읽는게 취미인 듯

간만에 약간 맘에 드는 인생네컷 얼굴이(?) 나왔다

욕망의 편백찜,,

야채 엄청 많이 넣었는데 왜 이르케 무색하게 숨 다 죽어버리냐

편백찜 + 라면 + 매실 조합 못잃어~~~~

약간,, 판도라의 상자 같달까

잊고있었던 사진을 직면했다.

근데 추억이잖아 깔깔~~

나랑 먹는다고 된장찌개 끓여놨다 했는데 계속 못 먹다가
결국 월요일 아침에 꾸역구역 후레이크까지 먹었다.
덕분에 아침에 배가 안 고팠다. 곰아웡

안녕하세오. 완밥이에오.

나 약간 화백인 듯

눈썹 짝짝이 디테일까지 완.벽⭐

증말 웃긴 회사

다같이 다이소에서 인생네컷용 6공 바인더 + 스티커 사서 꾸몄다

약간 나름  엠즤처럼 꾸미지 않았나요?

아무튼 다이소 가성비 쩐다

인생네컷 속지 + 큰인생네컷(?) 속지 둘 다 있고

리필용 속지도 판매하고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기억안남)                                                                                                                                      나는 너무나 만족 ╭*(๑˘ᴗ˘๑)*╮                

마음이 예쁜 사람은 꽃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안뇽

ʕ•ﻌ•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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