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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극심한 두통과 구토에 시달려
금요일에 조퇴하고 혹시 모르니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갔다
찾아보니 병원 선별진료소는 5-6000원 정도 비용을 받는다고 하고
보건소는 무료라고 함!
전에 히즈메디 선별진료소에서 받았을 때는 레알 세시간 정도 줄 서서 받았는데
보건소는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았다
전에 갔을 때는 그냥 가자마자 바로 받았고
이번에 신속항원검사는 한,, 오분에서 십분정도?
방역패스용을 선택하면 선생님(?)들이 보는 앞에서
콧 속 빙빙 돌리고 면봉 드리면 된다.
(자가진단키트만 받아서 가실 분들은 본인 희망 체크하면 됩니덩)
얼마나 쭈셔야 할지 모르겠어서
'얼마나 넣어야 돼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정도면 된다고 함
진짜 조금 찔렀는데,,,,
그리고 한 콧구멍 돌릴 때마다 칭찬도 잊지 않으심
'잘 하셨어요~ 반대쪽은 더 돌릴거예요~'
종이에 써진 시간까지 한쪽에서 대기하다가
시간 다 되면 가서 확인하면 됨
아니겠지만 혹시나 모를 마음에 불안하긴 했다
십오분 정도 대기 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소가 가까우신 분들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후딱 검사 받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용
그럼 소소한 후기를 끝내보겠다
ʕ•ﻌ•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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