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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나의 겨울1

by 박완밥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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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매우 오랜만입니다,,
나으ㅣ 글을 기다린 사람이 있었을까요? 네!

11월 생일 즈음에 가족들과 제주를 다녀왔어요

오직 이모에게 의지해서 제주도에서 열심히 자동차도 몰고 다니고
가족들과 생일 파티도 했답니다

제주 구좌읍 모닥식탁

맛있었다. 하지만 카레가 만오천원이라니!
다음에 제주를 또 갔을 때 재방문 할 지는 모르겠음
감귤바질 아이스크림은 비싸지만 상당히 내 스타일이었음
상큼한 거 안좋아하는데 바질짱!~
 

내가 이렇게 갈치조림을 좋아했던가?
저 출처 모를 갈치조림 또 먹고싶다
회도 먹고싶다
피츠버거는 음~ 그냥 버거맛

고기국수를 못먹어서 마지막날 혼자 동문시장에 있는 한일식당에 들어갔는데
젊은이들은 전혀 갈 것 같지 않은 그런 곳이었지만
육천원에 아주 맛있게 먹고 나왔다!

혼자 마지막날까지 야무지게 제주를 누비다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늘빵이랑 생일이 가까워서 소소하게 케이크 불었다
수원은 너무 멀고 힘들다.

우리 어머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나는야 영웅시대!
내가 영웅오빠 콘서트를 가보다니 ~!
울엄마랑 큰이모 작은이모랑 알콩달콩 다녀왔다

엄마 나중에 음,,, 음,,,, 뮤,,뮤지컬 보러가자!
(좋아하는 아이돌 없음)

건행 ㄱ


멀기도 하고 노래를 너무 씨디 삼킨 듯이 잘해서 
내가 콘서트를 보는건지 그냥 노래를 듣는건지 헷갈렸다
하지만 역시나 콘서트장의 분위기와 기분 기운은 너무나 좋다
나도 콘서트 하고싶다 내 팬들아~ㅋ

뮤지컬 영웅도 봤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엄청나게 재밌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영화가 더 좋았다.

하루의 첫번째로 발자국을 남겼고
첫차를 타고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
처음하는 대장내시경은 너무나도 신기했다.
내 키가 159라 블로그 이름이 159인데
나 이제 160.7이다,, 일오구가 귀여운뎅

춥지만 따뜻했던 겨울의 순간들 (●'◡'●)

산타가 없었는데 있어요!

그녀는 사진을 찍고싶지만 힘들어요,,

많이 늦었죠?
그래도 남은 복도 많이 받으세요 (っ ‘ ᵕ ‘ c)

그렇게 가보고싶던 캔모아st 명동 포엠에 갔는데
비주얼은 끝내주지만 맛은 기대이하였다.
그럼에도 다음에 다시 한번 가볼테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빙수는~ 와플은~ 장흥 원앤식스가 짱이다
 
2편으로 돌아오겠다
ʕ•ﻌ•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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