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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밥이 좋아 뿌듯행 1. 나는 완밥이 좋아 뿌듯행 교정하고나서 분모자, 중국당면 한번 먹고는 이제 못먹겠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안가서 또 마라탕 먹음 마라탕 국물은 마약이지만 저 국물까지 다 먹어버리면 정말,, 속이 남아나질 않겠지? 이 날 유독 푸주가 맛있었다 이건 약간 내가 봐도 대단한걸~ 지대로 맛점함 특별히 맛있어서 다 비웠다기 보다는 적당한 맛있음과 적당한 양 덕분에 깨끗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아 사장님한테 설거지값 받아야하는거 아니냐ㅋ 비포 사진이 없는게 아숩당 비포구요 애프터입니다 존맛이다는 아니지만 가성비있게 볶음밥/짜장/짬뽕 + 탕수육 을 7000원에 맛볼 수 있다! 탕수육이 찹쌀입니다 완밥으로 쳐주나요? 거의 완밥입니다 솔직히 근데 양이 많긴했어,, 메뉴는 추우탕이고요 신년행사로 10000원 메뉴를 7900원.. 2022. 1. 30.
여수의 우당탕탕 속초 여행기 下(속초네컷/문우당서림/칠성조선소/속초해수욕장) 우당당탕 1박2일 속초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숙소-속초네컷-문우당서림-칠성조선소-속초 해수욕장 * 이 글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이 이어집니다 숙소에서 나름 조식을 줬는데 이런건 또 먹어줘야지 콘푸라이트 한그릇 시원~하게 말아먹고 다 태운 식빵에 버터+딸기잼 같이 발라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바나나 보고 계란이라고 하는 제정신 아니었던 조식시간~ 또 속초 왔으니까 인생네컷이랑 이름만 다른 속초네컷을 찍어줘야징 매번 컬러로만 뽑다가 흑백으로 함 해봤는데 가성비 좋은 흑백사진이 되었다! 나름 괜찮은디? 올해 목표는 독서하기와 경제 공부하기다 뭔가 내 돈을 써야 좀 책을 읽을 것 같아서 '부의 인문학' 이라는 경제책을 함 사봤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고런,, 생각이지 진짜 공부하는 책 말고.. 2022. 1. 29.
여수의 우당탕탕 속초 여행기 上 (엄지네포장마차/마카오박/갯배/중앙시장)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 속초고속버스터미널 - 엄지네포장마차 - 아바이마을 - 숙소 - 속초 중앙시장 - 숙소 * 이 글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이 이어집니다 하잉~ 호기롭게 출발한 지각쟁이^__^ 절대 안늦겠다 다짐하며 출발했는데~ 분명 출발할 때는 30분 예정이었지만 서울 교통체증 어마무시하네? 버스에서 중간중간 계속 얼마나 걸리나 찍어보는데 자꾸만 도착시간은 열한시고, 11시 버스였지만 11시버스 똥꾸멍만 보고 버스는 놓쳐버렸다 수수료 6000원이나 물고 다음 버스 예매 길바닥에 돈 뿌려버렸구요,,^^;; 열불남 올만에 바다보니까 기분이가 좋그등요 나름 컨셉 맞춘다고(혼자서) 무스탕 + 그시절 빨간단가라 + 수페르가 하트 하얀 스니커즈 풀장착하고 감 지각쟁이(나) 때문에 아주 늦은 점심을 먹게되.. 2022. 1. 25.
#2. 뜻밖의 신경치료와 사랑니가 5개! 1월 21일은 치아검진 + 교정기 아랫니 부착 예약이었음 최앤이치과 좋은 점이 교정만 전문으로 하는 게 아니라 보철 진료 원장님들도 계셔서 교정 하면서 충치치료까지 할 수 있다는 점? 근데 나 9월까지 동네에서 치과 다녔고 충치 치료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넹 쩝,, 내치아 보실? 안그래도 신경치료 받은 그 쪽 부근이 계속 아팠는데 알고보니 신경치료 뒤쪽 치아가 문제였다 CT사진 보면서 설명해주셨는데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충치가 많아 보였음 이 외에도 치료할 곳 투성이인데,, 왜 이러는거야 정말? 아무튼 그래서 안그래도 아팠고 간 김에 치료까지 기기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아랫니 장치 못붙임 ** 교정과 신경치료 병행 ** (궁금하면 클릭혀~) 더보기 아! 그리고 신경..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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