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미용실에서 히피펌하기** 3.5만원의 행복
어제밤에 급 히피펌 땡겨서 로드뷰로 동네 묭실 사전답사(?) 했다. 나 울동네에 미용실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잖아 요즘 또 동네미용실에서 히피펌하기가 유행 아닌 유!행! 이니까ㅋㅋㅋㅋ 동네미용실은 서치해도 뭐 나오는 정보도 없고ㅠㅠㅠ 하지만 나만의 그런,, 갬성,, 느낌나는 동네 미용실 선택 기준이 있었지 1. 젊은이들이 안갈 것 같은 미용실 2. 원장님은 50세이상으로 보이는 그런 미용실 3. 느낌적으로 빠글하게 잘 말아줄 것 같은 미용실 (*나는 3-4월쯤 탈색 1번 + 바로 애쉬보라?(버블) + 톤다운 + 브라운 + 톤다운(흑갈색) 머리상태였음) 진짜 오랜 고민 끝에 고른 미용실이었는데 역시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해주는 멋진 가운이었다! 머리 하기 전에 마지막,,,,, 사진,,,,,, 원장님께 이런..
202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