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창동계패럴림픽 자원봉사

#평창동계패럴림픽_여섯번째 (GOP,강릉컬링센터)

by 박완밥 2018. 6. 9.
728x90

너무나 늦은

패럴림픽 여섯번째 이야기!

 

벌써 세달이 지났다

시간 대따 빠름,,

 

 

내가 있었던 평창에서 강릉까지는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운영인력버스와 뭐지 그 관람객버스??

넘 오래되서 단어가 생각도 안남 (이해부탁드림~~~

 

 

아무튼 주저리 그만 떨고

 

 

강릉올림픽파크에 도착해따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도 보이구

나도 보고싶다,,, 스피드 스케이팅,,, ☆

 

 

하키 센터도 보이구

 

 

괜히 몬가 뿌듯해졌던 팀코리아

 

 

강릉올림픽파크의 핫플레이스(?)

 

코! 카! 콜! 라! 자! 판! 기!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코카콜라가 나온당

갯수도 랜덤이고 나오는 물건도 랜덤이다

 

병코카콜라도 있고 그냥 평범한 캔코카콜라도 있고

코카콜라 뱃지도 준당

코카콜라 뱃지 진짜 너무 갖고 싶었는데,,,,ㅠㅠㅠ

근데 패럴림픽 기간에는 그냥 반다비수호랑 뱃지 준 것 같다

 

 

강릉에서도 어김없이 들린 슈퍼스토어!

 

 

수호랑 따라하기 (❁´▽`❁)

 

 

영혼의 단짝

수호ㄹ6 반ㄷr B

 

 

이 날도 어김없이 올림픽파크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끼니를 때웠다

 

 

요거 먹음

볼로냐 스파게티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비쌋을거야

 

 

소스 뿌리고

 

 

파마산 솔솔솔 뿌리고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벼서 뇸뇸 먹었다

맛은 생각 안나지만 무슨 맛인지 알 것 같다

몬쥬알지?

 

 

그리고 삼성 갤러시관(?)에 갔다

 

 

뱃지 모아서 좋다고 인증샷 다 찍었단 수까미

 

 

 

이름이 맞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저 핸드폰은 버디폰이였나,, 빌려준다 저기서

갤럭시관 내부도 볼 수 있고

셀카도 찍을 수 있고

VR을 해서 도장을 찍고 포인트 적립 할 수 있는

그런 폰이었다

(쌓은 포인트로 음료수 뇸뇸 사먹을 수 있었다)

 

 

 

 

 

버디폰으로 찍고 내 폰에 옮긴 사진!

아 근데 버디폰 이름 약간 기억조작 같은데.....

 

 

브이알 하나 했는데

뭐였는지 까먹었다

재미었었었었겠지??

 

 

이 날 강릉을 갔던 이유!!

컬링센터가 죠기 보이넹~~~~~~~~

 

 

넘 신기방기했다

내가 근무했던 설상경기장과는 색다른 기분이였음

올림픽 때 너무 재밌게 봤던 컬링을

패럴림픽에서라도 실제로 보니까 기부니가 좋았당 ( ღ'ᴗ'ღ )

 

 

 

귀염방댕이 우리 반다비

나도 저거 한번만 써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잔망 잘 떨 수 있는뎅 이잉우웅우앙ㅇ뀨우우우><

 

 

앗 그리고

국가대표 오벤져스 방민자 선수가

내가 중학교 때 열심히 덕질했던

엠블랙 미르의 고모셨다

뜻밖의 구오빠여~~~~

 

 

자원봉사자라 무료로 관람했는데

바닥에 버려진 티켓이 있길래 내 것인 마냥

혹시 버리신게 아니시라면 죄송함당,,,

가져오지는 않았어용

 

 

마지막까지 안나가고 기다리다가

사람들 거의 빠졌을 때 마지막 인증샷 찍고 나옴

 

 

아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 봤다

역시 올림픽은 유명인들이 많이 오구만

나도 유명인 시켜조!!!!

 

 

사실 롯데리아 버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배고파서 먹음,, 나름 맛있더라구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JBJ 노래나옴,, 꽃이야 나옴

강릉터미널 롯데리아

내가 찍었다.........★

 

 

롯데리아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500원짜리 아스크림콘ㅋㅋㅋㅋㅋㅋ

 

 

이 날 화이트데이였는데

그래도 사탕 받았다

같이 갔던 동생이 하나 사줬다

고마웠다 맛있었다

 

 

 

그리구 숙소로 돌아와서 룸메 두명이랑

같이 근무하는 동생일아 치킨 시켜먹었당

콜라들은 근무지에서 항상 받아와서 저렇게 반씩 남은게 넘쳐났다

 

 

서로 이 영화 봤네 안 봤네, 영화 뭐보지 이러다가

결국 핫칙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먹었는데

2003년에 개봉해서 좀 오래된 영화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인 것 같다

넷이서 웃으면서 재밌게 봄

 

그럼 오랜만에 올린 평창동계패럴림픽 이야기

끄읏

다음엔 또 언제 쓰게 될까?

 

ʕ•ﻌ•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