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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들~~

by 박완밥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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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결산은 아니지만서도요

반갑습니다용가리

 

1. 먹기뿐 더 할 게 있나

ㅋ 낡고지 오리를 실제로 만났어요

합정에 새로 생긴 " 넌덕 " 이라는 수제버거 집인데 맛있었음

생각보다 크고 빵이 퐁실퐁실하니 엄청 부드러운 느낌

나는 다른 내용물보다 빵 맛이 더 생각나는데

같이 갔던 분은 저런 퐁실한 빵을 안좋아한다고 하셨다

개취!

💗 반완밥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칭구가 갑자기 삼계탕 먹고싶다고 해서 나름 맛집 골라서 갔는데

매우 많이 실망쓰

국물 첨에 한입 먹고 둘다 읭? 했음. 맛집이라며!!

근데 또 먹다보니까 고소한 국물맛에 중독되어버렸다

아이러니하게 친구는 완밥함

인삼주 한잔과 함께합ㄴㅣ다 ~ 🤎

 

우리 난장이동자루 친구랑 중국냉면 도전@@

그냥 육수를 먹으면 냉면이고, 땅콩소스를 섞으면 콩국수고, 겨자를 두르면 다시 냉면이 된다.

짱구아빠 신형만씨가 먹는 중냉 먹고싶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예상과 달리 맛있었음. 의외다.

 

피가 조금 두껍다. 그래도 맛있었음

새우딤섬으로 시켰으나 속이 너무 꽉 차 육즙을 제대로 맛보지 못한 느낌이어서

다음에 또 먹게 된다면 소룡포로 먹어보고싶다

그리고 근처 카페에 가서 딸기라떼를 시켰는데

올 겨울에는 꼭 딸기청을 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으로 아웃백 사치부림~ (회사돈ㅋ)

근-데~ 앞으로도 난 내 돈 주고 아웃백 안갈 듯

가격대비 맛이가 없엉~ 

엄마가 해주는 스테끼가 더 맛잇꼬

봄띠 파스타가 더 맛있다

오랜만에 먹은 찜닭 존맛탱구리

상다리 망가져서,, 바닥에,, 신문지 깔고,,

오늘 먹은 텐동!

완밥이 오랜만에 닉값해쓔

나 오늘 비로소 야채들의 튀김 맛을 알았네

새우 징어 친구들 보다 호박 가지 깻잎 김 등등 친구들이 더 맛있당

2. 나 포기가 안되는 사람,,, 깜찍하게 포기해보자

도대체 깜찍하게 포기는 어떻게해요 고심씨?

나 일주일 남겼지만 시험 포기가 안돼서,, 열심히는 아니지만 적당히 공부했다

시험 D-1

할리스 가서 딸기음료 마시고

밤 열한시에 버거킹 가서 안자려고 햄버거와 카페인 수혈을 했다

시험 잘 말아먹고 집가는 길 ㅎㅎ

이거 레알 나다,,

<<해야지 어떡해요>> 이 말을 내가 회사에서 한 적이 있다네 

알아서 잘 하는데,,,,, 혹은 내가 혼자 해보고 싶은데

자꾸 간섭하면 조금 자증남ㅎㅎ

이렇게 보니 쩜 인성파탄자 같네유

 

저 짤들이 나라는건 아니구~

왠지 너무나 공감됩ㄴㅣ다 

요즘 근양 아~ 어쩌라고~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기계처럼 일 다는 중,,

하지만 돈받똥은 나 맞음

⭐ 오늘의 리빙포인트

 

① 화장실 많이 가는 사람들 근육 키우셈

- 나 진짜 화장실 하루에 한번 갈 때도 있다 (뻥아님) 물을 엄청 많이 마시면 더 가겠지만,,

 

죽 먹어도 아픈거 오기로 맛난거 먹쟈!

- 그래서 저거 본 날 치과가고 함바거 먹음

 

3. 오해원

저의 이번 블로그 제목을 지어주는 엔믹스 해원씨 어머니께 감사드림미다

 

 

오해원 진짜 성공해라,,,, 제왑 빨리 엔믹스 컴백시켜줘 

 

해원,, 어떻게 더 완벽해,,,,,,, 

미쳤어 진자 너무 예버,,

약간 아오아 민아느낌도 나고 환승연애 코코 느낌도 나는데

몰라 은은한 도라이라 더 좋다

 

 잼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는 사람들 살앙합니다,,💛

그리고 전에 4월에 해남 달마고도 트레킹 완주한 거 이제야 인증서랑 메달왔다

칭찬해조

 

ʕ•ﻌ•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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